Show off with Anti-Streotype


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색은 핑크색. 

 유독 남들과 다른 것을 추구했던 나는 남자 = 파란색, 여자 = 핑크색의 고정관념이 싫었다. 

그래서 핑크를 유독 좋아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상징이 되었다. 


 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핑크색을 표현 할 수 있는 매개체는 패션이였고,

예쁘게 보이도록 노력한 결과는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남았다. 


 고정관념에 대한 순수한 반항심을 옷으로 풀어낸 것 처럼

이제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리의 문화와 생각들을 공유하고싶다. 


 평범해 보이지만 독특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내고 표현하며,

따르는 것보다 반항으로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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